근4달동안 코로나때문에 퇴근후 집밖으로 못나가고 뒹굴거리면서 뭘할까하다가
아는 동생이 리니지프리섭을한다고해서 접하게 된곳이 무지개섭입니다
처음에는 소소하게 사냥만하다가 동생이 장비도 지원해주고 혈가입도 해서
지금은 사냥보단 쌈만하고있어요
지금이 3차인데 2차 그리고 지금3차를 해오면서 느낀건 3.8버젼중에 젤 쾌적한서버라고할수있네요
다른 시스템이나 사냥터같은건 전문가가아니라 아는척하지못하겠고
일단 유저들이 다들30대이상이라 비매너나 외창같은게없어요..거기다가 운영자가 외창은 심하다싶을정도로 제제를하니깐..
외창이라해봐야 마을에서 적혈들이랑 농단따먹기정도..암튼 갬하면서 얼굴붉힐일은 이섭에서 없어요
또다른건 3달섭치고는 장비나 랩업이 빠른편이에요..반놀자 같은데...유저들 반이상이 직장인이라(저포함)낮에접하는 유저는 보스나 4대계곡에서 재미좀봅니다
물론 프리섭이라 민캐론 어느정도 한계가있고 후원한유저보다 더디지만...나름 시간투자한만큼 성취감을 느낄수있는섭이에요 (장비.보스에서다나옴...)
팁이라고 한다면 3만원정도 투자해서 지배이반후원한다음 4대계곡 랩업하면 이틀정도면 만랩(지금은 90랩출발이라95랩만랩찍는데 하루도 안걸릴수있음)혈가입하면 어느정도 장비는 다 도와줌...아님 첨부터 혈가입하세요..들어오셔서 일레븐(본인) 찾으면 힘껏도와드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