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서버

제가 지금도 매일같이 하고있는 무지개서버에 대해 후기작성을 해보려합니다.

콘과 리덕으로 기반이되어 있는 서버이며 짧게 짧게 한두대 치면 베르해야하는

밸런스와는 거리가 먼 서버에 비해 소쟁이던 떼쟁이던 즐겁게 칼질하는 재미가있습니다.

그로인해 팽팽한 혈구도는 항상 유지되어 있죠 .

콘기반이라해서 격수들이 좋을것같지만 유저들의 피드백과 지엠님의 판단으로

제가 해본서버중 밸런스는 가히 정말 제대로 잘 잡혀있다 싶어요.

 

보통.. 타서버들은 장비와 레벨업을 마치고나면 할게없어서 빈둥빈둥 낚시나 다니고

가끔 혈원들 도와주고 쟁다니고 있는둥 없는둥 하는 플레이를 누구나 겪어보셨을텐데요.

무지개서버는 보스몹의 젠위치를 거의 고정해두어 보스를 잡으려면

무조건 쟁이 일어날수밖에 없는 구도이며 그로인해 칼질이 쉴틈이없죠.

 

항상 열려있는 사냥터와 달리 매 시간대별 특화 사냥터가 오픈되어있어.

레벨업이 목표인지 스펙의 상향이 목적인지 본인의 의지에 따라

목표를 두고 사냥할수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쉴 시간이 없습니다.

매 정해진 시간마다 보스가 젠되기떄문에 싸움하랴 쟁하라 전혀 심심할 틈이없습니다.

 

무분별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제외하고 근거와 이유있는 유저들의 피드백에

귀기울이시는 지엠님이있어 이미 완성도 있는 서버를 더 가꾸어 나가고있습니다.

한번 해보시면 한곳 한곳에 정성이 들어가있구나 싶으실거에요.

이번 주말 무지개서버에서 같이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