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일주일째 거상에서 표류중이다.



이미 6개월이 지난 서버이지만 정말 초기화를 안하는지도 의구심이 들었고 유저들은 얼마나있나 궁금해서 접속해 보았다.



사람은 그냥저냥 2개의 혈로 있는거같았고 서로 적대관계는 아니라고 한다.



혈당 동접 채팅치는사람만 15명정도 있는것으로 추정



무혈도있고 40명정도는 실제 플레이를 하고있는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퇴근시간!



새벽이나 아침에는 사람이 별루없다. 다들 직장인이고 가정이 있기때문에 주말에도 가족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다.



노초기화라 그런지 정말 20년전 본섭을 하는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겨우겨우 6검4셋을 마추고(여러 고인물들이 조금씩 도와주심)



사던4층을 갔는데 젤데이가 한시간에 2~3장밖에 안나오더라



이거 뭐지 본섭인가..하는 생각만 들었지만 젤데이 하나씩 먹을때 그 기분은



고등학교때 본섭에서 먹을때 기쁨과 비슷하다는걸 느꼈다. 그렇다.



제대로 향수냄새가 짙은 서버를 찾은것이다.



나같은 직장인들은 프리섭하면 허수아비 치는시간이 몇배는 더 많다.그러므로 필드에 밀리고 장비에밀리고 며칠하다 뚜까맞고 서버를 찾아다니는 철새같은 사람이였지만



여기는 좀 다른것같다. 평화적인 중립서버이며 서로 서로 같이 협동하여 20명정도 모아 혈이 달라고 다같이 보스를 잡고 나온템은 경매를해 각자 분배를 한다.



20년전 라인 눈치보며 찌질한 중립생활한 나로써는 그냥 그때로 다시 돌아간 기분



뭐 서로 오해가있어서 싸우고 개인필드같은건 한다.



축젤데이 엄청귀하고 오피 오벨은 물론 최다까지 너무너무 귀하다.



인첸도 본섭화를 하면 좋겠지만 인첸은 극악이다



국민장비가 7~8검 5~6셋



7방어구는 거의 없다고보면되고 9검도 몇명안된다.



그치만 8검부터 어마어마한 추타가 붙어서 데스변신 8다마 진짜 개아프다. 당연히 9검은 더 아프겠지.



8다마>8싸울=8데블>9다마>9싸울=9데블 이런식으로 생각하면된다.



잊섬과 오만까지 구현이되있고 오만은 아직 구현안된 층이 있다.



마방이 중요해서 다들 고판같은건 안끼는것같다. 다들 마사 은방을 선호한다



스턴트리 당연히 없고 뮨도없다. 디스까지 구현은 되있지만 디스는 아직 한명도 없다.



요정 정령마법도 바람계열 윈드워크 아이오브스톰까지 있고 스톰샷은 아직없다. 주는보스를 잡을수가없다.



어바 소프 싱은 당연히 아직 구현되있지 않다.



필자의 추천은 기사해라



콘기사해라



요정을할꺼면 덱요정



법사는 모르겠다. 근데 법사도 개쌔다.



퇴근하고 할거없고 그냥 사냥하면서 젤데이 하나씩 발라가며 노가리까고 노가다하고 리니지의 근본을 원하는사람은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며 재밌게 즐길수 있을것이다.



아인하사드 경치물약 이딴거 없다.



데스렙기준 잊섬 한시간 1프로오른다. 물론 장비가 나쁘면 더 안오르겠지.



후원이 없는건 아니지만 없어도 게임 밸런스에 영향이 되는건 없다. 있다면 전강정도?



전강도 3만원에 350장준다...개당 100원도안한다..



단톡방이 있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단톡방에서 접속기를 달라고 해야한다.



https://open.kakao.com/o/gre8kYkf



여기서 찐짜버거 홍보글보고 들어왓다고하면 사람들이 잘해준다.



아니면 플러스채널에 거상서버 라고치면 영자채널이 나온다. 거기서 문의하자.



참고로 단톡에 한 90명 있다. 노초기화이다보니 접어도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런사람들이 많다. 리니지는 접는게 아니고 쉬는거니까 가능한 일이다.



아 참고로 지금 만렙은 55다. 55도 몇명없다. 대부분 51~53이다.



직장인들이라 업이 더디기때문에 경쟁할필요없이 천천히 게임 즐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