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때 그리움이 있는 그 시절 그 버전.. 게임보단 향수에 젖어 로그인 화면부터 전율이..쫘악..
우선 초반 육성이 쉬운 숨계 등,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초반 거부감이 없었어요.
(그때 그 향수의 취해서 그랬을 수 도 있는데.. 게임음악이며 다시 어릴때로 돌아간거 같더라구요.)

몇년을 유지하는 프리서버도 잘 없거니와, 각종 이벤트를 많이 마련해주시고 유저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여 업데이트도 자주 해주시는 편이에요.
(운영자가 술 먹으면, 급 이벤트가 쏠쏠합니다.)

저 처럼 직장을 다니면서, 게임에 시간을 많이 투자 못하더라도,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어서 특별히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시즌2 때는 시즌1 에서 진행하셨던 고정인원들도 많이 계시지만, 신규자분들을 위해서 만랩 제한 48을두고 진행중이시네요.
(육성이 쉬우니 기사,요정,법사 다 키워보세요)

이런 점도 배려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인원이 늘어 날때마다 업데이트 및 만랩제한 해제 등.. 본섭이랑 비슷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다른 서버에서 열심히 키우신 캐릭 단기 초기화에 지치지 마시구, 초기화가 없는 서버에 오셔서 같이 게임을 즐겨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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