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리니지의 그 시절, 그 추억을 느끼실분들만 오세요

여러분이 기억하는 그대로입니다.
크로스보우가 제값을 하던 시절,
아이템 하나 드랍될 때마다 가슴이 떨리던 시절,
친구들과 함께 사냥터에서 밤을 새우며 웃고 떠들던 그 시절.

이 서버는 그 시절을 살아본 사람들만을 위한 공간입니다.
지금의 리니지를 보며 아쉬움을 느꼈던 분들,
진짜 리니지가 무엇이었는지 기억하는 분들,
그리고 그 감성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은 분들만 오세요.

여기서는 하루 이틀 접속하지 않아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일주일 휴가를 다녀와도 당신의 자리는 그대로입니다.
왜냐하면 이 서버는 '꾸준함'을 가장 큰 미덕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아이템 하나하나가 진짜로 소중합니다.
드랍률은 본섭 그대로이기에, 크로스보우 하나, 엘븐와퍼 하나도 의미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템 값도, 아데나 가치도 제대로 유지됩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결코 허사가 되지 않는 곳입니다.

하지만 경고합니다.
뻔한 사냥터와 반복되는 사냥루트
지겨울 수 있습니다.
자동사냥으로 편한함을 느끼는 유저라면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절의 리니지 정신을 잊지 못한 분이 있다면,
진짜 RPG의 맛을 알고 싶은 분이 있다면,
단 한 명의 유저가 즐기더라도 이 서버는 계속 열려 있을 것입니다.

지금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이미 시작한 사람들과도 결국 같은 선상에서 만날 수 있는,
그런 서버입니다.

2000년대 그 시절을 기억하는 당신,
이제 돌아올 때입니다.

마지막 사냥터는 "잊혀진섬" 입니다.

https://xn--hk3ba146ac4b.online/index

toggle icon